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림슨우드 성채 (문단 편집) === 마스테리아의 제단 === 전투의 석상은 플레이어에게 [[마스테리아]]는 현재 중심을 잃었다고 말한다. 석상은 마스테리아의 제단이 가지는 의미는 이방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, [[마족(메이플스토리)|마족]]들에게 있어 제단은 잊어서는 안 될 긍지이며 자신을 다스리는 균형을 상징한다는 것. 석상은 이런 전설의 무기가 사악한 마스터의 손에 들어가 대륙은 중심을 잃었고, 끝없는 전쟁과 혼란에 빠졌다고 말한다. 이 사태를 끝내기 위해서라도 전설의 무기를 탈환하여 제단으로 돌려보내야만 한다고. 마스터들의 정체는 누구도 모르며, 그저 어느순간 나타나 영웅들의 무기에 담긴 영혼 그 자체를 흡수했다고 한다. 그리고 그들은 현재 무기를 완전하게 흡수하기 위해 침입자를 막는 결계를 친 채 자신들의 방에서 무기를 활용하려 하고 있다는 것. 석상은 플레이어를 밀어냈던 결계는 바로 사악한 마스터들이 영웅들의 무기를 흡수하고 만든 것이며, 이제 그 결계를 자신들의 방으로 옮겼다고 말한다. 일단 그 덕분에 현재 이방인이 이곳에 들어올 수가 있었다며, [[마스테리아]] 대륙이 완전히 파멸을 맞기 이전에 그들을 처치해달라고 부탁한다. 마침내 플레이어는 마스터들을 모두 처치하고, 리들리에게 돌아가 사건의 진상을 알려준다. 그러자 리들리는 제단에게 [[마스테리아]]를 지탱하는 신비로운 힘이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말한다. 이제 영웅들의 무기가 제자리로 돌아갔으니 마스테리아 대륙이 평화로워질 것 같아 보이지만, 너무나도 오랜 기간을 혼란 속에서 지냈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말한다. 더구나 성채 바깥으로 나가는 문이 새로운 결계로 막혀있는 것도 이상하다고 말한다. 영웅들의 무기를 제단에 돌려놓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계가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. 어쨌든 리들리는 무기를 제단에 돌려놓은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, 앞으로 이 대륙에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한다. 성채 바깥으로 향하는 문을 가로막은 결계가 사라지는 날, [[마스테리아]] 대륙은 플레이어의 힘을 필요로 할지도 모른다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